① 그림을 그리고 이것을 입체로 표현할 줄 알고, 이야기를 듣고 상상하여 입체로 표현할 줄 안다.( * 시를 짓고 이야기를 쓰고 이것을 그림이나 입체로 표현할 줄 안다) 학제적 호환을 통하여 창의력과 잠재되어 있던 예술적 재능이 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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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다양한 흙을 보고 만지며 자연의 고상하고 신비로운 색을 느끼고 촉감 각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다. 어린이들은 부드럽고, 거칠고, 말랑말랑한 흙을 손으로 느끼며 정서적 안정감을 획득한다. 정서적 안정감이 수반되면 오랜 시간 집중과 인내심이 요구되는 조형작업 과정을 즐기게 되며 집중력과 인내심을 자연스럽게 스스로 키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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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질감이 있는 입체에 그림을 그리며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담아내며 스스로 내면의 가치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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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유약과 가마 소성의 원리를 이해한다. 본인이 만든 작품을 생활 속에 사용하거나 감상하며 가족과  소통의 창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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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도자사나 미술사를 통하여 변하고 발전하는 예술의 역사를 이해하고 선생님과 친구들과 대화하고 질문하며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이해하며 유연한 사고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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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본인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와 의도를  발표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줄 안다, 다른 사람의 작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질문을 하며 이해한다. 즐겁고 재미있는 소통이 이루어진다.